Worship 믹싱은 어떻게 해야하나?

이야기 하는 몇가지 포인트 들이 있다.

※CC 버튼을 누르면 교육 카테고리로서 음성인식을 통한 자막이 유투부에서 지원되고 있다.

영상에서 DDA CS8 콘솔을 사용하는데, 나중에라도 한번 꼭 사용해 보고 싶은 콘솔이다... 

1. 조용한 배경 찬양을 줄여 찬양단의 시작을 알리고 너무 큰 볼륨으로 시작하지 않고 적당한 볼륨(중간 정도의 크기?? 좀 표현의 애매함이 있다..)으로 시작하여 intensity 강도를 조절하라고 말한다. 

2. 이후 볼륨은 공간이 필요한 만큼 키우라고 한다. 

  - 좋은 지적인것 같다. 흔히들 메인 페이더는 본드로 붙여놓은 것 마냥 움직이지 않는게 일반 교회의 특징.. 이는 굉장한 오버헤드를 가져오는 것 같다.. 정작 메인 줄이면 될 일을 모든 페이더의 값을 내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.. (그룹 / VCA 던 )

3. 찬양 리더자의 요구 전에 요구를 미리 파악하여 대응한다. !! 이것은 아마 오랜기간 서로 맞춰보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각 교회들의 엔지니어만의 의사소통으로 해결되는 부분이다.

4. 하지만 이 동영상을 자세히 보게 되면 MONO 믹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.

  - DDA 콘솔은 그룹 채널당 스테레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노 믹싱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게 될것이다.

  - 모노 믹싱은 상당히 이미지를 좁게 만드는데 사실 녹음된 음원을 들어보게 되면 크게 어색함을 느끼기 어렵다. 

  - 초반 엔지니어의 인터뷰중 - 실제 라이브 음원을 담지 못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최대한 근접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루트를 거치치 않았음을 이야기한다.

  - 모노 믹싱 치고 이정도라면 사실 굉장한 실력인것 같다. 

  - 한번 들어 보고 판단해 보길 바란다.

201504-- by SOmeco